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1.
지금까지 리더쉽은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 정의된 내용인줄 알았다.
그 리더쉽은 다 성공한 사람들이 돌아보니 그래야 한다~ 하는 자서전 같은 리더쉽이었다.
3학기동안 group work를 하면서 느꼈다.
리더쉽의 정의는 없다. 우선 잘해야 한다. 잘한 사람이 리더다.



2.
건축이 하고싶어진다.
아니 지금까지 생전 그런 생각 안들다가.
그래서 뱅뱅뱅 돌았더니, 이제서야 돈벌어야 할 시기인데,
경제적으로 마음적으로 독립해야 할 시기인데 건축이 하고싶어지냔말이다.
그래도 하고싶은게 없는거 보단 좋은거 같다.
도전해야 발전이 있지.



3.
조급하게 생각 하지 말아야지.
어떤일이든 길게 봐야지.
미래의 확신이있어야 현재가 있으니깐.
뭐든 될사람은 되고, 만날 사람은 만난다.
내가 열심히 차근차근 내가 가야할 길을 걷고 있으면
맞는 타이밍에 만날것이다. 다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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