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터뷰를 하며 인터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인터뷰질문이 중요하다는 것,결국 프로그램의 의도가 모두 파악된 상태에서 인터뷰는 늘 진행된다는 것을 배움.
항상
가설을 가지고 인터뷰함.
그러나
유도 질문은 삼가함.
- 초기의 가설에 집착하지 않고 Fact를 근거로 가설을 개선시켜 나감.
- 질문 내용도 바꿔 감.
· 같은 내용으로 20회의 인터뷰를 행할 경우, 나중의 15~17건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의 확인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임.
- “무엇이 문제이고, 이를 어느 정도 개선해야만 하는가?” 등 구체적인 Action과
결부시키면서, 질문을 함.
- 설문 조사는 어디까지나 인터뷰에서 얻었던 가설을 자료로 Support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함. 인터뷰 없이 설문 조사를 하는 것은 무의미함. 더 나아가
잘못된
판단을 초래할 뿐임.
· 반대로 인터뷰와 설문 조사가 함께 실행되면 실감이 있으며, 자료의 잘못도
쉽게 확인할 수 있음.
- 인터뷰는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행위가 아니라, 목적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Approach를 취하는 것임. 예를 들면,
· 관찰 : 주부가 다리미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 고객의 입장에서 : 약을 직접 복용해 봄. 증권 투자를 직접 해 봄.
· 실제 체험 : 1개월간 트럭에 동승함. 2주간 생산 현장에서 생활해 봄.
- 인터뷰 양의 기준
· 입장을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더 이상 새로운 발견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 한 분야(Segment)에서 3건 정도면 개략적인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음.
- 4개월 이상의 프로젝트 경우, 첫번째 1개월은 인터뷰만 하는 것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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